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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31일부터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도 소진 전에 서둘러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대환대출 플랫폼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앱 (2023년 5월 31일 기준)

     

     

    ① 대출비교 플랫폼 :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② 금융회사 앱
    ▶ 은행 :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 저축은행 :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 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 캐피탈 : BNK캐피탈, DGB캐피탈, JB우리캐피탈, NH농협캐피탈

        * 앱이름은 금융회사명과 다를 수 있음 (예 : 신한은행 - 신한SOL)
        ** SBI저축은행(6.2일), 현대캐피탈(6.1일) 추가 지원 예정

     

    대환대출 플랫폼

     

     

    ※ 다른 금융회사 앱에서 기존 대출 조회가 가능한 53개 금융회사

    금융업권 금융회사
    은행 산업,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19
    (전체)
    저축은행 SBI, OK*, 페퍼, 웰컴, 다올, 애큐온, 한국투자, JT친애, 신한, JT, KB, 모아,
    대신, 키움, 예가람, 하나, 고려, HB
    18
    카드 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7
    캐피탈 롯데*, 우리금융, 하나, 한국, 현대, BNK, DGB, JB우리, KB, NH 9

    * OK저축은행, 롯데캐피탈의 경우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7월~) 이후 지원 예정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방법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절차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회사 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대출 갈아타기)를 선택하면, 내가 기존에 받은 대출의 금리, 갚아야 할 금액 등을 먼저 확인한다. 그다음 나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하여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조건을 조회, 더 나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 플랫폼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조건을 반복 조회해도 신용점수에 영향 없음

    대환대출 플랫폼
    대환대출 플랫폼
    대환대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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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사항 (우대금리 확인 필요)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내가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후 내가 아낄 수 있는 이자와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비교해 갈아타는 것이 얼마나 유리한 지 파악할 수 있다.

     

    주요 확인사항

     

    ① 서비스 이용시간 및 서비스 이용 횟수
    은행 영업시간인 매 영업일 09:00 ~ 16:00이며, 서비스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다.  다만 중도상황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계약을 실행*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만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있다.

        * 대환대출을 통해 갈아탄 경우를 포함
        ** 대출이동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환은 제한 없음

     

    ② 고령자 등의 경우
    주요 은행 등의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다. 금융회사 간 상환 처리를 전산화한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새 금융회사 한 곳만 방문해도 본인의 기존대출을 확인하고 상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③ 옮길 수 있는 기존 대출이란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 담보 없는 신용대출이며, 기존 대출에서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 역시 동일하다. 다만, 기존 대출을 시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로 갈라타는 것은 보증여부와 관계없이 가능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

     

    ④ 기타
    - 인터넷전문은행 비상금대출은 SGI보증이 있어 이용이 불가하나, 대상 포함 검토
    -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은 플랫폼에서 기존대출로 조회가 되지지 않아 갈아타려는 금융회사 앱을 곧바로 이용해야 할 수 있으나, 7.1일부터는 플랫폼에서도 모든 카드론을 조회, 다른 대출로 갈아탈 수 있을 전망임
    - 연체대출 또는 법률분쟁, 압류 및 거래정지 상태의 대출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없어, 플랫폼과 금융회사 앱에서 해당사실을 안내할 예정
     

    ※ 출처 : 2023년 5월 31일,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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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내용은 하기 금융위원회 보도자료로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세요

    230530 (보도자료)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pdf
    2.37MB

     

    ※ (2023년 6월 기준) 대환대출 금융사별 취급한도 일시폐지하기로 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 대환대출 인기에 금융사별 취급한도 일시 폐지 (뉴시스, 2023.06.05)

     

     

    대환대출 인기에 금융사별 취급한도 일시 폐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으로 더 싼 이자의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가동 직후부터 인기를 끌면서 금융당국이 각 금융사에 적용되던 취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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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 Yong Goo(junarae@naver.com)